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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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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23 오수련 2024-03-26 24
    내가 그니라~~~네 말이 옳도다~~~(막14:66-15:5)
    베드로의 세번 부인 그리고 예수님 두마디^
    베드로의 이 사건을 읽을때마다 개인적으로 인간의 연약함과 유한한 한계를---
    부인도 한번이 아니고 --그 계집종에게---완강히 세번을 부인하는 모습
    68절: 베드로가 부인하여
    70절: 또 부인하더라
    71절: 저주하며 맹세하되 ~~~이 사람을 나는 알지 못하노라
    (그 사건은 베드로로 하여금 평생 잊혀지지 않는 ---그것도 이미 예수님 닭 울기전 부인 예고)
    밤새 이리 저리 글려 다니며 그것도 심문하는 자들이 바뀌어가며~~
    그러나 그 많은 질문 힐문 중에서도 딱 두마디!
    62절:~내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너희가 보리라
    2절: 네 말이 옳도다
    *** 내가 그니라~~~네 말이 옳도다===feeling point
    대제사장 왈 "대제사장들(그들이) 얼마다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그 많은 고발이 있음에도 딱 두마디----

    <적용>
    금식도 어렵고 절식도 힘들며 미디어 금식은 더욱 더 힘듦을 --어제 하루 체험하면서
    남은 한 주간의 날들을 입도 눈도 귀고 ---모두 금해야하는 근신 절제---경건의 시간을...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하겠느냐? 제자들을 향한 예수의 질책이--
    1년 중 한 주간의 고난주간도 제대로 하지 못하겠느냐 ---그냥 억지로 십자가를 메든~
    시몬 베드로 처럼 멀찍이 서서 따라가든 어떻든 십자가를 바라보자
    어제 새벽 특새의 감동 감격이 감사로 다가오는 이 새벽 --정확히 새벽도 아니다 2시니까
    잊지 않기 위해 어제 말씀을 오늘과 이어지게 다시 재현되는 기도시간으로---미디어금식으로
    엄청 하루 시간이 길다는 것을...그리고 하루가 짧지 않음을...그것도 비까지 내리니 근신하기
    딱 좋은 날씨다 --화창하면 발가락이 근질거렸을텐데 --연약함을 아시고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어제 묵상했던 갈2:20절 성구로 만든 찬양 <네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 찬양은 1주일동안의 주제곡찬양으로 비록 맆씽크일지라도 이번 고난주간은 좀 더 경건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변화하지 않은 내 모습일지라도 --그냥 2024년 고난주간 컨셉은
    구레네 시몬의 <억지로> 이든 베드로 시몬의 <멀찍이> 이든 그냥 '십자가' 를 바라보는 흉내라도--
    십자가 리트머스 시험용지에 나의 신앙 검증을 ---해 보는 고난주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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