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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
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 소개
오늘의 묵상
큐티나눔방
ex) test@test.co.kr
베드로의 세번 부인 그리고 예수님 두마디^ 베드로의 이 사건을 읽을때마다 개인적으로 인간의 연약함과 유한한 한계를--- 부인도 한번이 아니고 --그 계집종에게---완강히 세번을 부인하는 모습 68절: 베드로가 부인하여 70절: 또 부인하더라 71절: 저주하며 맹세하되 ~~~이 사람을 나는 알지 못하노라 (그 사건은 베드로로 하여금 평생 잊혀지지 않는 ---그것도 이미 예수님 닭 울기전 부인 예고) 밤새 이리 저리 글려 다니며 그것도 심문하는 자들이 바뀌어가며~~ 그러나 그 많은 질문 힐문 중에서도 딱 두마디! 62절:~내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너희가 보리라 2절: 네 말이 옳도다 *** 내가 그니라~~~네 말이 옳도다===feeling point 대제사장 왈 "대제사장들(그들이) 얼마다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그 많은 고발이 있음에도 딱 두마디---- <적용> 금식도 어렵고 절식도 힘들며 미디어 금식은 더욱 더 힘듦을 --어제 하루 체험하면서 남은 한 주간의 날들을 입도 눈도 귀고 ---모두 금해야하는 근신 절제---경건의 시간을...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하겠느냐? 제자들을 향한 예수의 질책이-- 1년 중 한 주간의 고난주간도 제대로 하지 못하겠느냐 ---그냥 억지로 십자가를 메든~ 시몬 베드로 처럼 멀찍이 서서 따라가든 어떻든 십자가를 바라보자 어제 새벽 특새의 감동 감격이 감사로 다가오는 이 새벽 --정확히 새벽도 아니다 2시니까 잊지 않기 위해 어제 말씀을 오늘과 이어지게 다시 재현되는 기도시간으로---미디어금식으로 엄청 하루 시간이 길다는 것을...그리고 하루가 짧지 않음을...그것도 비까지 내리니 근신하기 딱 좋은 날씨다 --화창하면 발가락이 근질거렸을텐데 --연약함을 아시고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어제 묵상했던 갈2:20절 성구로 만든 찬양 <네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 찬양은 1주일동안의 주제곡찬양으로 비록 맆씽크일지라도 이번 고난주간은 좀 더 경건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변화하지 않은 내 모습일지라도 --그냥 2024년 고난주간 컨셉은 구레네 시몬의 <억지로> 이든 베드로 시몬의 <멀찍이> 이든 그냥 '십자가' 를 바라보는 흉내라도-- 십자가 리트머스 시험용지에 나의 신앙 검증을 ---해 보는 고난주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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