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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과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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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Q&A

15 편 윤 남 2005-07-07 860
건의사항입니다.
2005.1학기 과제물 페이지 편집에 관해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개강이나 기말세미나 때마다 궁금한 것은 인터넷,팩스, 전화로 문의 하면 언제나 친절히 대답해 주신다고 하시는데요. 공부는 교재의 차례대로 읽으면 답을 쓸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NG를 잡아라의 경우는 심한 편집의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함께 공부하시는 분중에는 연세드신분도 계신데 종일 일하시고 언제 인터넷, 팩스, 전화를 이용해 물어보고 답을 쓰실 수 있겠습니까?
제생각에는 발행연도가 99년도이면 다시 제편집할 재정이 없었다면 개강세미나를 이용해 공개적으로 알려주시던지 했으면 여러명(저희 교회의 경우만 해도 5명입니다.)이 그 페이지 때문에 혼란을 겪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그러면 6년동안이나 똑같은 질문에 대답해 오셨습니까?
때로는 이런 사소해보는 것들이 잘 해오던 공부의 흐름을 깨뜨리기도 한답니다.
늘 수고하시겠지만 교사통신대학의 경우는 정말로 다양한 나이, 다양한 환경에 처한 분들이 공부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합니다.
첨단의 인터넷시대속에서도 그렇지 못한 분도 계신답니다.
연락오길 기다리시지 마시고 교재 배부전에 늘 꼼꼼히 챙기셔서 주최측의 오류로 인한 시간낭비는 하지않게 해주세요.
또 한가지는 2005년 부산삼일 교회에서 개강세미나 중, 한분의 강의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고신대학의 특정과를 홍보하시던데요. 대학의 힘든 상황도 있겠지만 강의 시간을 이용해 강의 내용외에 다른 말씀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날은 정말 시간이 아까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