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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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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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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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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자가 하나도 없으리라~~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신1:3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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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데스바네아에서 반역 곧 불순종 사건 회고
지금 이곳은 모압평지 --그래서 제2율법 혹은 모압언약이라고도 한단다
34절: 너희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민14:28 '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리는대로~'
35절: 내가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36절: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그는 그것을 볼것이요
***~볼자가 하나도 없으리라~~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feeling point
곧 성경전체는 순종과 불순종 딱 두가지를 가지고 그 길고도 기인 66권을 써내려갔다
순종이야? 불순종이야? 가운데 중간 길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린 그때부터 지금까지 경계선에서 머뭇머뭇하는 것이다
금송아지 사건때도 하나님을 안 믿은 것이 아니다 금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우기는 것이다
만나세대는 다 죽고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쎄드무비다
41절: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명령하신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42절:~~너희는 올라가지도 말라 싸우지도 말라
(오호 주님! 명령의 타이밍---그러니까 버스 지니고 손 흔드는 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기억해라 이잉
46절: 너희가 가데스에서 여러날 머물렀나니 곧 너희가 그곳에서 머물던 날 수대로니라
(한마디로 과거 머문 연수가 날수로 바뀌어 정확히 계수해 주신단다 --오호 주님 그러지 마소서)
<적용>
이번 고난 주간 조신하게 보내며 은혜 몽땅 받다가---곧바로 어제 산산조각 깨졌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끼 조심하라(고전10:12) ---금방 깨져 종일 얼마나 욕봤누?
그나마 오후 늦은 시간 재빠르게 움직여 지금 오늘 여기 이렇게 앉아 글을 쓰는 게 아닌가
순종 불순종---따로 없다 지 생각 지 맘대로 지 소견에 옳은대로 대로 움직이는 것이 불순종이다
오늘 또 비가 온다--근신하며 깨어 있으라 우는 사자가 삼킬까--이미 어제 한번 시컵했으니--
65~75세가 가장 최고의 시간이라고 하는 바람에 그냥 좋아 날뛰다가---쫄딱 망했음일러라
얼마나 정확한 계수인가? 그 불순종한 년수만큼 계수하여 날수로 머물게 하신단다
우리가 예사로이 하나님을 경홀히 만홀히--살아 계시지 않는다는 그 망령된 생각?
오늘도 살아 계셔서 감찰하시며 눈동자같이 머리털까지 세시며 "아멘" "아멘"
삶이 예배니 --오늘도 구별된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라 삶 --- 곧 삶이 예배인 것을...-
<어둔 밤 쉬 되리니> 30여년 한 구역에서 (지금은 노인그룹속) ---구역창이다
오늘 찬양 ---<어둔 밤 쉬 되리니> 헤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 일할 수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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