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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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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29 오수련 2024-04-01 21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신1:1-18)
    신명기 --'이는~~ 말씀이니라' 혹은 두번째 율법 (계명을 되풀이 강론)
    출애굽한지 40년 온갖 광야 훈련을 다 끝내고 가나안 <고지가 바로 저긴데>
    한달간 모압평지에서 유언같은 세번의 셜교를 ---함께 출애굽한 백성은 다 죽고
    120세 된 모세는 자식같은 그 다음 세대들에게 ---얼마나 비장한 말씀이겠는가?
    이유는 목전에 둔 가나안 땅을 자기는 들어 가지 못하는 기막힌 고뇌어린 열변을 토했다?
    그래서 신명기를 흔히 우리를 압도하는 책이라고 했다
    1단락 제1첫번째 설교 : (1:1~4:43) : 뒤를 돌아보며 (과거)
    2단락 제2 둘째 설교 :(4:44~26장) : 위를 보며(현재)
    3단락 제3 셋째 설교 : (27:34장) : 앞을 바라보며 (미래)
    한마디로 축약하면 '결코 잊지 말지어다' 그래서 쉐마가 탄생됨일러라
    5절: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feeling point
    본문에 모세의 심경이 고스란히 ---9절: 나는 홀로 너희 짐을 질 수 없다
    12절: 그런즉 나 홀로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일과 너희의 힘겨운 일과 너희 다투는 일 감당하겠느냐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60만 대군을 이끌는 지도자의 고뇌 찬 모세
    장인이 가르쳐 준 제도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
    그리고 17절: 재판을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외모로나---귀천을 차별없이
    (캬하 수천년 전의 그때도 ---그러나 지금까지 여전히 그 정의와 공의 재판때문에 -조극은 나섰단다?)

    <적용>
    오늘은 신명기를 시작하는 첫 날 그리고 '월삭기도회'가 월욜 시작되는 기분 좋은 날!
    석달을 보람차게 보내고 --이제 4월부터 더 부요해 질 나의 시간들아! 기다려라--내가 간다
    65세부터 75세가 인생의 황금기라고 누군가는 구분했으며 --나는 지금 그 시간속에서 누린다
    나 역시 그 말에 100% 동의한다 나를 아무도 찾지 않고(필요) 내 영혼은 자유 그 자체다
    물론 남편이 몸이 아프다고 사위랑 걱정하지만 늘상 말하듯이 '노화'에서 오는 질병 본인이 감당
    몸에 가진 병을 고치고 살아보겠다는 건 욕심이다 ---그래서 난 5여년 전부터 검사를 하지 않는다
    병은 알면 골치다 --모르고 이제 나타나면 병과 함께 살다 가는 것이다 그렇게 맘이 편할 수가 없다
    오래 사는 것 --복이라 했지만 엄마를 보며 확실한 이 시대의 재앙이라고 --대소변 자기 할 수 있을때까지-
    평생 가르치는 일만 했다 학교에서 교회에서 지금 큐티사역자로도--그래서 그 마지막 수업=마지막 설교
    모세의 심정을 더 애닯은 맘으로 시내언약 모압언약 신명기를 묵상할 예정이다 얼마나 압도 매료되는가
    오늘 등교전 기도용사들 --특히 고3생 7명과 기도제목 ---가장 중요한 <만남>의 장이 펼쳐지는 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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