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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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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24 오수련 2024-03-27 19
    놓아 주는 전례~~놓아 주기를 원하느냐~~놓아 달라(막15:6-20)
    빌라도 앞에서 재판 ---예수를 풀어 주려던 빌라도의 헛되 시도
    로마 총독 빌라도의 심문이 시작되다---
    ( 이미 그는 아침 출근때 아내로부터 사전 조짐? 예고 받고 이미 맘이 풀어 주려...?)
    14절: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익한 일을 하였느냐
    (아무리 송사과정 내용 재판과정 내용 --살펴도 무슨 뚜렷한 건덕지가 없었다?)
    6절: 명절이 되면 ~~죄수 한 사람을 놓아주는 전례가 있더디
    9절: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아마 빌라도는 그런 착각도?)
    11절: 바라바를 놓아 달라 (이게 무슨 씨츄에이션인가? 이해 불가 상황이다)
    ***놓아 주는 전례~`놓아 주기를 원하느냐~~놓아 달라===feeling point
    놓아 주다 --한마디로 사61:1 가난한 자--맘이 상한자--포로된자--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
    (예수님 이 땅에 오신 목적 이유 ---신약 눅4:18 포로된자 자유~~눌린자를 자유롭게---)

    <적용>
    이번 2024년 개인적 고난주간 컨셉----<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찬양 10번을 부를때마다 한가지씩 묶인 관계 얽힌 관계 불편한 관계 --한 사람씩을 떠올려 풀곤하신다
    어제는 3가지 관계를 풀어 주시고 ---그것도 내가 먼저 -- 용서는 결코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했던가
    성령님이 진정성 노래를 부를때마다 풀어 주는 그 '놓임'을 얘기하곺다
    날마다 간증이 많아지는 성도 ---위라클청년처럼 날마다 기적을 맛보는 간증
    난 이 큐티를 시작할때 그랬다 <날마다 홍해 기적> 을 분기 간행신문도 제목으로 삼곤했었지
    그렇다 중국 조선족교회 벽에 걸린 글 ----내가 변했더라면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었을턴디---
    그런 후회 담은 시---미국 웨스터민스터 지하묘비에---세상은 목표로 발버둥치지 말고 우선 내가 먼저 변해야
    그렇다 오늘도 십자가 찬양을 20번 부르면 두 사건은 풀어 주시겠구나 --무엇이 묶여있는지도 모르는 무지함
    빌라도 --그 역시 한순간의 선택이 두고두고 인류에 예수를 죽인 이름으로 등장하는 ---억울한 사람일 수도..
    그러나 그 무엇도 우리의 생각이나 뜻이 있던가 --한 입으로 두 소리를 하는 군중들--나랑 똑같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나는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지 않는가 말이다
    그저 우리들 죄 때문에--다른 방법-다른 길이 없음에--- 아들을 십자가에---우리 죄때문에---
    딱 한가지다 우리죄때문에--- 우리라하면 범위가 넓어 편한 마음이 드니 꼭 찝어 나의 죄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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