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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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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21 오수련 2024-03-23 24
    예수를 파는 자~~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막14:43-52)
    배반자 가롯 유다에 의해 체포되신 예수님의 모습^
    그곳이 겟세마네동산 기도 장소임이 더욱 우릴 슬프게 한다
    (그것도 다 알고 있음) 42절: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으니라
    44절: 예수를 파는 자
    49절: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되 ----
    (이 모든 일은)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50절: 제자들이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51절: 한 청년 (베드로?)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52절: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예수를 파는 자~`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feeling point
    이 본문은 꼭 극화 시켜서 유다뿐 아니라 제자들 하나하나 상황극을 --특히 베드로의 보슴을..
    그러니까 한 놈도 남은 사람이 없었음일러라 12명 제자들 ---파는 가롯 유다뿐마 아니라 모두
    올 다 배반했음이라 누구누구 가릴 것이 없다 ---꼭 지금의 우리네들믿는다고 립씽크하는 모습

    <적용>
    KMTI 선교훈련 중에 만나 기억에 남는 큐티사역을 하게 해 준 목사로부터 책선물---
    <교셉의 꿈 하나님의 꿈> 제목이 식상하다? 2023~2024년 연말연시 요셉에 대한 해석으로 크게 감흥됐던
    기억을 상기시키며 ---<고난의 신비를 풀다> 아직도 감동이 크게 밀려오는 성경 해석 강해설교?
    하나님께 미안하니까 오늘은 하루 두 번 먹었던끼니를 금식이라는 이름으로 한번만 --그리고 미디어금식까디
    그건 오늘 묵상 중 결정된 사실이다
    이유는 베드로뿐 아니라 제자 모두 다 예수를 배반했는데---우리라고 별반 다를 게 없음을---
    보내 준 책을 읽으며 ---그리고 연초 뜨겁게 달구었던 요셉의 고난을 다시 신비로 풀어보면서--
    기억해 내는 것이다 까마귀 고기 먹듯이 잊는 그 나쁜 습성을---고난 주간만이라도---되새김질로
    히브리어 묵상이 '하가' 그 하가라는 걸 ---흉내락도 내 보자 벗은 몸으로 도망하는 베드로를 탈피하자
    비도 오고 어울리는 토욜 하루 고난 주간 준비하는 흉내라도 내 보자고 --이 연사 부르짖슴다
    제자되어 제자 삼는 S 교회 기도용사들의 열심에 반만이라도 따라가는 큐티샘이 되기를 기대+기도+기다림
    말로만 가르칠 게 아니라 나도 붕어빵 사역자로 삶이 본이 되게 하곺은 아침묵상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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