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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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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08 오수련 2024-03-08 30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막11:1-11)
    마가복음을 크게 두 대문으로 ---1) 섬기기 위해 (1~10장: 갈릴리와베뢰아 약3년 6개월)
    2) 희생하기 위해 (11~16장 유대와 예루살렘 짧은 8일간 )
    오늘부터 본격적인 제2막이 오른다 대문이 바꾼다
    십자가를 향해 --- 예루살렘 입성 ----어린 나귀새끼 사건 (구약 슥9:9 )
    1절: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와 베다니에---(입성 직전에)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그것도 나귀임자가 물으면 "주가 쓰시겠다"
    참으로 쎙뚱맞은 오가는 대화로 ---값도 치루지 않고 끌고 온다 --그리고 내 준다?
    참으로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우리의 상식선에선 이해가 오지도 가지도 않는 이야기가 믿어짐이 더 기적이다
    오늘 군중들을 보라 ---자기네들 입고 있는 겉옷을 ---길에 펴며 ~`소리지르되
    9절: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feeling point
    무리들 군중들 나중에 그 입으로 예수를 못 박으소서 ---소리지르는 무지와 죄로 뭉친 백성
    그들이 바로 오늘 나와 우리들이지 않을까 잠언에 어디서인가 한 입으로 두 말 --하지 말라하셨는디

    <적용>
    호산나---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 ---할렐루야처럼 큰소리로 외치는 순례자들의 구호
    이제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십자가> ---사순절을 보내고 있다
    사절기 그 중에서 가장 비중이 크며 어쩌면 기독교 핵심 key 다 십자가 부활 뻬면 '꽝'이다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서------ 왕의 왕께 영광을 ---주의 이름 높여 다 찬양하리 귀하신 나의 하나님
    오늘 찬양하며 뒤따르다가 그 입으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말하는 무지한 백성 되지 않기를,,,
    세상에서 배반 배신 때리는 허다한 일들로 ---상처 받은 사람들이 밥먹듯이 또 반복하는 일상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 --그 말의 의미도 채 알지 못한채 자신이 뱉은 말 부메랑처럼 다시 받는다?
    우짜든 말을 적게 하고 적게 만나고 많은 관계를 정리하는 게 나이 먹어 가면서 해야하는 숙제라고--
    오지랍이 넓고 약방에 감초처럼 구석구석 간섭하고 다닌 과거를 청산하고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이 살자
    그리고 어느날 흔적도 없이 이 땅을 바람같이 사라지는 것 --흙도 아닌 진토인 내가 꿈꾸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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