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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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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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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막10:4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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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은 지금 어디쯤 왔을꼬? 그게 중요하다
숲을 보고 나무를 보고 ---항상 서 있는 위치를 파악함일러라
이제 갈릴리사역을 끝 맺는 시점이다 예루살렘으로 ---3번이나 고난을 암시하시면서--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
바디매오의 신앙 ---눈에 민감한 나에게는 유독 중요하고도 감성높은 본문이다
이유는 또 따로 있다
참 이상한 건 아버지의 이름을 밝히고 --45절: 디매오의 아들---바디매오 (<바>=아들)
맹인이며 거지인데 이름을 밝힌 참으로 대단한 사건이다
또 그가 성경 역사를 꿰둟고 있는 것도 ---48절: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디서 그런 구약성경 공부를 하게 되었으며 듣게 되고 신앙고백까지 할 수있느뇨?)
51절: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feeling point
맹인왈 단순명료하다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적용>
5일 새벽에 대형사고가 터졌다 인터넷 ---사라져 황당무계---그러나 난 참으로 담담했다
이유는 이 일을 처음부터 내가 하고자 하곺다고 시작한 일이 아니니 끝도 하나님이 결과로--
5일: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랴서부터 다 지켰나이다===feeling point
(내 보습이 그대로 교만 그 자체로---무지의 극치를 보인 한 사람 청년---영생은 얻고싶어서--)
6일: 너희에게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feeling point (제자도 =삼김의 도--막10:45)
다 말 할 수는 없으며 다 표현의 길이 없지만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100% 심뢰하므로---
하르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그 누구에게 묻지도 안했다 <믿음>= <기다림>이라고...
딱 1명 붕어빵에게 곧바로 연락이 왔다 ---역시 동역지구나 이럴때 동역자라는 말을 사용한다
강단에서 걸핏하면 설교 중 나의 사랑하은 동역자들이여~(과연 그는 동역자 뜻을 아능공?묻고싶다)
오늘 내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신다면 나는 무엇을 원할꼬?진정 거짓없이 ---
어쩌면 나는 말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부끄러워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했지만
지금까지 그 목표로 내 주변 내 것 내 가족 형제 친족 모두 우선순위하지 않았음이 ---그래서
남은 날들은 날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지금 지배적이라고 ---부끄러워서 ---그러나
감찰하시는 하나님 나보다 날 더 잘 아시리라는 그 확신 찬 믿음이 ---어제도 아프카니스탄에서
긴급문자---기도요청을 --직접 그곳에 20여년을 선교사님(작년 만남)이---22명의 기독교신자가족생명
이슬람단체 이라크에서 가장 큰 기독교도시 <콰라고쉬>를 인수--- 과연 난 간절하게 기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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