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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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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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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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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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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네 손이~네 발이~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막9:3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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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무지와 범죄에 대한 경고^
제자들의 이해 부족---제자도(섬기는 자의 겸손의 도)그리고 죄악에 대한 단호한 조치
얼마나 단호한가? 무서우리만큼 차갑게 과감하게 대처해야한단다
그리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한다고 금하지 말라 --안 따른다고 내치면 한 사람도 안 남는다
이 말이 유독 가슴에 와 닿는다 그토록 반대하는 큐티바람을---상처로 남을 뻔한 큐티사역!
이 말씀은 나를 많이 위로하며 힘을 실어 준다
43절: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44절: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47절: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만일 네 손이 발이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feeling point
찍어 버려라 찍어 버려라 빼버려라 ---오호 주님 무섭슴다
그리곤 이렇게 마무리를----장애인으로 저는자로 한 눈으로 ---지옥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정말 단호박임다
<적용>
이 말을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적용하시면 우리 몸에 하나도 남을 게 없다는 생각?
그럼에도 어제 105주년 삼일절 맞아 얼매나 뜻깊은 날이었등공? 눈에 눈물이 말라서
아하 나이가 드니 눈에 눈물도 말라 인공눈물액 사용해서 눈물이 없어졌나보다했는데--
그러나 어제 맘마클럽기도회에 선한 목자교회 ---유기성목사님의 설교 중---찡한 '진정성'으로
그리고 예화로 예수원의 대천덕신부이야기로---잠깐 옛날방문----두번을 찾아간 그곳에서의 스토리
그리고 유기성목사님의 기도에 대한 명확한 정의 본질에 대한 감동으로 눈물이 ---평생 기도하면서
놓치고 마는우리네 건성기도를---간이 절이도록 간절히 울부짖을때가 기억도 안난다?
서울 00교회 개인기도실에서 꼬빡 밤을 새며 울었던 야성의 기도소리는 어디로 사라졌나?
그래서 원대복귀 켄가이어의 감성기도 ----
제가 보아야 할 것을 보여주고 제가 들어야 할 것을 말해 주고---제가 받아야 할 것을 전해 주는 그림들
오늘도 어제처럼 ---보는 눈 듣는 귀 받는 마음을 주소서!
특별히 새벽기도 매일성경과 함께 가는 마가복음의 중복 리바이블 묵상이 찡한 '진정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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