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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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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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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막7: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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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의 전통 논쟁---주제: 실제로 부정한 것이 무엇이냐?
먹기 전에 손씻는 전통을 어긴 예수의 제자들에 대한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의 비판
14절: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15절: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들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절: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3절: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사람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feeling point
입으로 들어가는 19절:~~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21절: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절: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우아하 정말 못 말기는 분량이다 밖에서 들어가는 것과 나오는 것의 비율이 장난이 아니다
1: 13
<적용>
내 결혼을 중매한 친정막내이모가 언제부터 전화를 걸며 보고싶다고 ---나이 들어(87세) 외로움?
여러 큰 질병수술로 고비를 잘 넘기고 ---건강치 못한 몸이지만 집에서 혼자 사는 큰 아들과--
거동이 만만치 않으니 바깥출입을 동행없이는 ---고신교단 합창단에 활동 --왕년엔...
기도를 부탁하여 먼저 이런 말을 ---하나님! 양로원 가지 않고 집에서 작은 움직임으로 대소변 스스로
그것만으로도 감사 감사--그와중에도 말씀과 기도로 종일--매년 성경 3독을---
집으로 돌아오고나서도 계속 맘이 편치를 못한다 이유는? 나의 미래의 모습이 오버랩돼 오기에---
나는 외롭다고 가족 친족 주변사람들엑에게 전화를 안 해야지 ---그러나 알 수 없는 인간의 마음..
일년 성경 3독씩 매년하는 이모의 신앙심도---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후 경제적 독립에도 불구하고-
나이 들고 병들어 외로우면 인간의 본연의 마음 다스리기가 쉽지만은 않음을 간접 체험하는 하루였다
외로움 --그것도 너무 초고령화로 ---그런 친정이모를 자주 뵙지 못하는 나의 빠른 머리회전 계산기
(차가 없으니 하루 움직이고 나면 금전적으로 한 장은 없어지니 맘은 있어도 맘대로 안 움직여짐)
외형적 정결 거룩에만 치중하는 허식과 위선의 종교인으로 ---
그래서 저절로 나오는 찬양곡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선한 것 하나 없습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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