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joinLOGINSITEMAPCONTACT US
큐티

큐티

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

  • 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 소개
  • 오늘의 묵상
  • 큐티나눔방
    7690 오수련 2024-02-14 27
    내 어린딸이 죽게 되었사오니~~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막5:21-34)
    혈루증 앓는 여인 고치심과 야이로의 딸 고치심
    문장 구조상 샌드위치 구조방법이라는 본문은 묘하게 두 내용이 섞여 헷갈리기 쉬은 본문
    22절: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
    23절: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feeling point
    본문을 가만히 정독 음독 숙독 통족하니 ~~~그 문장이 반복 어크로즈 됨이라
    내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제발 좀 고쳐주시요 (그런 말은 보통 흔하게 표현하지만)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야이로회당장은 이미 구원을 받아야 산다는 걸 알았다
    쉬운 문제가 아니었을텐디~~~유대인회장당 ---자기 종교 유대교를 버리고 ---가르침을 박아들였다?
    그리고 그 말을 듣고 함께 가는 도중에---25절: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앓아온 한 여자
    그러니까 야이로회당장 딸은 ---23절: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어린아이)
    12해를 혈루증 앓는 한 여자는 나이가 몇살인지는 몰라도 우짜든 아니든 중년여인이 병 앓던 해가 12년
    두 여자는 판이한 사건이며 상황이고 정반대의 환경?
    어린 딸은 아버지가 회당장신분이고 ---열두해 앓는 여인은 혼자 이미 남편에게 버림받은 사람?
    두 사건의 전개는 달라도 결론은 구원받는 일---병 고치려는 환자
    둘 다 살아 나심 일러라 --옷끝만 스쳐도 손끝만 닿아도 병이낫는 초기 예수님의 병고치시는 사역

    <적용>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내 자식 내 혈육 내 혈족 --친족 --내 형제--어쩌면 날 포함 남편에 이르기까지 ---)
    진정한 복음을 받았다면 우린 그 뜨거운 썬파워풀한 두나미스 다이너마이트 복음을 이리 숨겨두고 사나?
    우리가 살면서 어느 약을 먹었더니 내 중한 병이 나았다하면 내 식구 내 형제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
    물건 하나도 써 보고 좋으면 방방곡곡 외칠진대 ---<참복음>을 맛보지 못한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그 뜨거운 복음을 받고 이렇게 아무 일도 없었던 처럼 산다는게 가능한 일인가 싶다
    삶의 현장 속에서 물론 날마다 홍해 기적이라고 --그리고 정말 그런 일들이 --
    그러나 무덤덤하게--\아무 생각없이 지나는 날도 --- 말씀과 삶과 억지로 연결하여 해석한때도 있자 얺는가
    어제는 잠자리 들기 전 그 씹어 먹었던 '하가' 는 어디로 사라지고 아무리 생각해도 제목 곧 feeling point
    전혀 생각이 나질 않고 요즈음 새벽 마가 2장 선포된 말씀만 덩그러니 남아---웃픈 하루였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겨버리는 건 매일성경이 함께 마가를 묵상하는 큐티본문이어서 <마가> 바다에서 헤엄치는
    묘한 상황을소유하면서 캬하 ~하나님은 나의 나이 듦과 연약함을 아시고 ---포기하지 말라고 주신 마음으로--
    아멘 --내 어린 딸 (코로나 이후 가나안백성들----------아들 며느리 손녀) 죽게 되었사오니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찬양--빠른 광음 지날때~~~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않고서 어둔 세상 지날때 햇빛 되게 하소서
      


    로그인 하셔야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 주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