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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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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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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리가~~무리가 ~~제자들에게~이 열둘을 세우셨으니(막3: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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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되는 종의 사역과 고조되는 핍박
12제자 삼으심^
점차적으로 제자들이 늘어남 ---4명 + 1명 ---그리고7명? 도합 열둘을 세우심
7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 8절: 많은 무리가---9절: 많은 무리가 에워싸며
제자들도 12명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무리들도 엄청 늘어남일러라
***큰무리가~제자들 ---열둘을 세우셨으니===feeling point
11절: ~더러운 귀신들도 (그당시 중동지방은 우찌 그리 귀신 들린 자들이 많았을꼬?)
어느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그런데 예수께선 쉿 쉿 쉿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
열둘 제자 이름을 소상히 밝힌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 시몬이라는 베드로 ---다애오의 아들 시몬
이름도 동일하여 우리가 헷갈리기가 딱 좋다
붕어빵들 이름도 이제 하나씩 지워져 가는디---제자12명 마지막 예수를 판 가룟유다까지---
<적용>
옛날 같으면 설날 전 날이니 북쩍북쩍 무언가 시장이 활기찰 건데 --보통때와 비슷하다
왜?
물건을 살 의욕을 상실함이라 ---그리고 제자라는 중요한 유교문화가 서서히 사라지는 중이다
왜?
제사 지내던 노인들이 점점 병원으로 요양원으로 사라지는 시점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건 우리 시댁문제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 젊은이들도 이 비싼 제사를 지낼 용기가 안 서겠지?
연휴는 길다 황금같은 시간이 주어졌다 어제 내게 안겨다 준 선물같은 <만남>은 종일 날 흥분케했다
아하 이 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며 다음세대 낙망하는 내게 주신 하나님의 기회며 격려라고---
센텀여고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꽃다발과 운동장에서 서서 예배 --도합 12명 --은혜스러웠다고 각각 고백
이제 이 광경을 본 후배들은 도전받고 열심히 등교전 기도회에 참석하리라는 나의 부푼 마음---
특히 재수생들이 모두 부산에서 대학을 ---앞으로 한번씩 찾아 후배들을 문자로라도 섬기겠노라
후배들 이름도 사진으로 표시하여 내게 보내오곤했다 "대단혀" 그런 기술이 없는 내겐 신천지다
어제 5년마다 이동되는 딸의 전임학교 학년 모두 발표되고 감사 감사 감사---내일 와 함께 할 명절
큐티예배 ----함께 말씀 나눔이 ---그게 나의 최종 목표 ---언제 <때가 차매> 그 날이 오면~~
어제 이른 아침 7시 테니스장에서 부른 <임재> 찬양을 오늘도 부르며 어제의 감동을 느끼고 싶다
내가 기도하는 그 장소에서 ---운동하며 아침마다 그들을 위해 다음세대를 향한 간절함으로---
그리스도는 오늘도 육으로도 체험된다 성도 모임 가운데서 임재하심을 서로가 느끼며 맛봄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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