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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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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83 오수련 2024-02-06 26
    레위가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나를 따르라~일어나 따르니라(막2:13-22)
    마태 레위를 부르심과 금식 논쟁^
    개인적으로 소식쩍에 이름에 대해 많이 헷갈렸던 부분이 마태 레위---마가 요한--
    4명의 제자 삼으로시고 또 마태를 부르시는 장면--그런데 신통방통한 일이 일어남
    14절: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재판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레위를 부르시고 ~~나를 따르라~~일어나 따르니라===feeling point
    이 상황을 영화화 영상화한다면 말이 안되는 부분이다
    그당시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보기엔 정말 말이 안되는 일이다
    세리와 죄인들 --고기 잡는 어부들 ----배운 지식인 그들이 보기에 무식하고 죄인들만
    다윗을 따르던 그 어중이 떠중이들 ---318명처럼
    17절: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 없고 뱡든 자라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우명한 성구)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난 그 말이 어느 날 문득 파악 꽃혔다
    이유는 교회공동체 모인 사람들 --각양각색 ---80억 인구가 하나도 같지 않는데
    유독 교회공동체는 같은 어떤 성향도 색깔도 종류가 다양각색임일러라
    학연도 고행도 나이도 성별도 학력 ---지식---빈부--각 직업--성향도---그 중에 죄인을 불렀다
    난 그 말에 어느 날 문득 "아멘"으로 ---부르심이 --그리고 내가 따라감이 기적중에 기적이라고

    <적용>
    이 세상의 기적중에 기적이 내가 예수믿는 것이며 하나님 말씀이 믿어지는 그 자체가 기적임을---
    오직 새포도주는 새 부대에 ---
    나는 그 해석을 날마다 새 날 새로운 피조물이 오늘 주어진 하루가 어느 누구에게는 그렇게 소원했던 날
    이00교수님 100세를 살아 보니 인생중에 65세~75세가 가장 최고의 날이었다고 --본인 고백
    난 이제 만5년 남아 있고 내 방식대로 계산해보면 울 엄마기준으로 80세까지는 생존이 아닌 생활이었음을--
    그렇다 금쪽같은 시간이 오늘도 주어진 하루다
    내일 D-day 준비하고 기도하고 ---만나기 위해 난 좋아하는 000도 포기했다
    그리고 어제 산 선물들-분배를 또 다시 갈등하며 고민하는 중이다 ---- 껄껄껄 아니하는 것이 2024년 과제
    나를 따르라 ---일어나 따르니라 (분명 버려야할 것들 포기해야 할 것들 절제해야 할 것들이 무지 많다)
    대체로 돈과 관련되는 주변의 잡다한 관계들---올해 설날도 살펴보며 인사하러 다닌 문제도 ---돈이 먼저 앞선다
    90을 바라보는 고령은 이제 죽기전 한번 봤으면 하는 --전화가 걸려온다 --차가 없으니 여간 망설여진다
    다시 차를 몰아볼까 하는 망설임도 ---그러나 뒤따르는 경제문제도 만만치가 않다 물론 신체나이도 고려해야지만--
    요즘 깜빡깜빡 --종이에 적어 순번을 매기며 하나하나 체크하며 산다 ---전화인사 빠뜨리는 일이 완전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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