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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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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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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막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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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참 시작이 좋다 2월의 첫날)
마가는 분량이 가장 짧으나 빠른 템포로 진행되어 <곧> 이라는 단어가 40회이상반복
먼저 세례요한이 선두주자로 빵빠레도 울려주고 (사또 등장 전에 나팔불듯이--)
광야에 외치는 소리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나니--
=====마태--왕의 책 마가--종의 책 누가--인자의 책 요한--하나님의 아들의 책
그리하야 단락은 ----종의 출현, 종의 반대, 종의 가르침, 종의 배척, 종의 부활
'마가'하면 마가다락방 120문도 일단 첫째 부자다---120명이 들어가는 다락방 소유
그리고는 바나바(안디옥교회의 최고봉) 가 삼촌 그러니까 엄마와 형제 얼마나 가깝누
마가는 예수의 제자가 아니다 베드로가 전도하여 키운 멘티? (베드로의 통역자 대필자 동역자)
벧전 5장13절 바벨론(그당시 로마) 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러하니라
또 제2차선교때 바나바와 바울이 마가땜에 싸워 갈라짐 --바나바는 자기 생질 마가를 바울은 실라를---
그러나 나중 된자가 먼저되듯이 처음엔 비실비실 금수저폼을 하다가 뒷날엔 중요한 일꾼으로--
딤후 4: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올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성경 곳곳에 마가의 행적은 구석구석 낱낱이 기록되어 있으며 갈수록 --사복음서중 가장 먼저--
8절: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10절: 성령이 비둘기같이
12절: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feeling point
이 부분이 우리가 가장 이해가 힘드는 부분이며 세상과 반대 역류함을 증거함이라
공생애 첫 발을 딛으려하는데 시험당하심이라---그것도 사탄에게---
<적용>
연초에 <고난의 신비를 풀다> 에서 그 비결의 한 수를 익히고 해석이 달라짐일러라
13절: ~~광야에서 사십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시험을 이길 만한 능력도 주심)
나한테는 한 사흘? 또 누구한테는 일주일? 등등으로 그 체질을 아시나니 --감당할 시험만 주신다?
그러니 고난이 크면 아하 내가 큰 일을 하려나보다 --미리 감사하며 기대하시라
참 9기 중에 기억이 안 난 단어가 '기념' 으로 어느날 갑자기 떠오름
요즈음 기억의 헷갈림이 더욱 더 심화되어가는 것 같다 깜빡깜빡 고장난 해드라이트처럼~
오늘은 월삭기도회 2월의 첫날이다짧은 2월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명절 등등으로 --정신차리자
특히 2/7일 00여고 졸업식날 기도해야한다 그 날 작년 졸업생 재수생 기도용사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임
자기네들이 연락을 해 와서 알았다 참으로 대단한 일꾼들이다 S교회의 '제자되어 제자 삼는다'
프레임이 성공적이지 않는가싶다 등교전 10분 기도모임이 맥을 이어 면면히 이어감이 어디 그리 쉬운가
기도해야한다 그리고 올해 대학진학 기도한 재수생 3명의 향방도 ---그들의 표정을 읽어내는것- 내 몫
마가 대표성구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섬김의 도>
오늘 귀국할 태국선교단체 --붕어빵에게 격려 위로문자보내기 --- 명절 미리미리 택배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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