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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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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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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히13: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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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가 하기 싫었던 모양? 아님 너무 간절하여 끝맺지를 못하는 히브리기자
21절: 세세 무궁토록 있을 지어다 아멘 --그리고는 또 이어간다 22절: 형제들아~
17절: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특별히 그들을 양육하는 목회자들---)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feeling point
(--정말 목자가 양들을 그런 마음으로 섬기고 애닯아 할까? ---그것이 궁금하다 )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하게 하지 말라
(반대로 목자 역시 양들이 목자때문에 근심하고 피눈물 흘릴일이 없어야하지 않겠는가)
18절: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모든 일을 선하게~~선항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그래 한가닥 희망은 양심이 있으리라는 ---그러나 그것마저도 점점 더 희망의 끈을 놓게--쎄드무비다)
23절: 우리 형제 디모데 ---(이걸로 히브리서를 바울이 썼다고도 주장하기도 함)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적용>
히브리서 막을 냐리며 암송성구10개 택한거 ㅡㅡ7-80%는 통과해야지ㅡ
오늘은 마음이 무겁다 2024년 마지막 날 마무리 히브리서 추신 같은 P.S 본문글이---
(이제 남은 날들 누군가에게 유언을 말하라하면 난 집을 구하기 전에 교회-목자를 먼저 택하라)
내 영혼을 위하여 누가 기도하는가? 누가 나를 애닯은 마음으로 기도하는가?
그래도 붕어빵들~~~그래도 나만큼 그들을 위해 영혼을 애닯아하겠는가
얼마전 붕어빵 제1호 목사님 주일 오후예배 8주를 통해 <큐티> 묵상훈련중에 'feeling point'
그 단어로 뤠마를 ---감격 감동 감사했다 --그 단어는 내게 주신 하나님의 특별 큐티프로젝트다
하나님 나라 일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프레임이다
그것도 평범한 사람을 통해 비범한 일을 하도록 하는 하나님의 훈련방법임일러라
진해 벚꽃이 피면 그 큐티적용 feeling point 를 외치러 가게 될런지 그것도 모른다
걱정스럽긴 하다 이 나이에 사역을 다시 하게 된다는 것도---그러나 언제 이 일을 내가 한 적이 있는가
정말 난 한번도 내가 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나는 그런 교회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었다
내 정체성에 대해 정확히 간파한다 난 높은 산등정과 세계여행 지금도 그 욕망은 꿈틀거리는~ing
그래도 내가 해야하는 건 낭은 여생의 소일거리는 말씀공부 내일부터 누가 누가를 아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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