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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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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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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히1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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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누구신가? 로마서와 쌍벽을 이룬다는 제5복음서인 <히브리서>
이제 5~10장까지 장장 길게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최고조로 클라이막스에 이끈다
구약--율법을 중시하는 유대인들에게---과거로 돌아가려는 그들에게 아예 못을 땅!땅!땅! 박는다
1절: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그림자란 꼭 실체가 있는 법이다 이잉)
해마다 늘 드리는 제사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
9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리하야) 10절: 이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14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feeling point
새 언약의 우월성을 한마디로 축약!---십자가
----그리스도께서 드린 완전하고도 최종적인 제사이다 (땅! 땅! 땅!)
<적용>
일년 중에 정말 가장 짦은 2월은 항상 눈깜짝 할새 즈니간다 벌써 중순이 훌쩍 넘어버렸다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단번에> 그리고 더 좋은 ---뭐라 계속 표현이 부족하다
누군가는 로마서가 기독교의 필요성을 입증했다면 히브리서는 기독교의 우수성을 입증했다했다
그러니 서신서라 아니라 교회역사상 가장 놀라운 논문 중에 한편이라는 데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
올해 컨셉 어느정도 실천했을꼬? 어느 발행지에 글쓰는 문제도 저자권문제로 중단
난 살면서 그 저작권문제가 그리 복잡한지도 몰랐다 내 글을 받아 잡지에 올리기 직전에 알게됨
<저작권 곧 소유권문제>
내가 다음 책을 쓰는데도 내 글을 내 맘대로 사용하면 안된다? 오메~~~"세상에 이런 일이"
돈을 받은 적도 없는디---그리고 계약을 한 적도 없는디~~그래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음이라
어떤 방법이든 <21C 하나님의 마지막 선물---Q.T > 글이 실어지는 그 날까지----카이로스--기다리자
영원히 온전하신 예수 당신이 알아서 그 문제는 해결해 주리라 ---난 한번도 의심치 않고 여기까지---
내가 하고자 시작한 일도 아니며 이익을 본 적도 없이 지금까지 --- 스톱 명령을 기다리는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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