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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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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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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히8: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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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가 신약논문형이라 꽤나 까다롭게 논증이 필요함이라
7장에서제사장직의 우월함을 장황히 설명하고 또 다시 부족한지 보충~
새로운 언약 더 좋은 새로운 계약을 덧붙인단다
그리하야 1절: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feeling point
이제 6절: 더 아름다운 직분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여튼 히브리서는 끝날때까지 그 비교법 <더> <더> <더> 낫다 우월하다 좋다
이유는 13절: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다
지금 유대교에서 그리스도로 왔다가 이미 떠나가고 그걸 보며 떠나가려는 유대인 그리스도에게--
그들을 붙들 어떤 명분 ---딱 들어맞는 증거들을 논문식으로 증명해내는 어려운 일이다
그 결과 우리에게 있다 고 땅!땅!땅!
이것도 없다 적것도 없다 제일 중요한 건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와니 더 없음을---
세상과 비교하니 너무 답이 보이지 않는 그들에게 --- 없는 것 같으나 다 가졌다 이잉
고후6:9-10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합 3: 17 무화과나무가 ~못하며 ~~포도나무 ~~없으며~감람나무~없으며~~소가 ~없을지라도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 ----세상이 줄 수없는 비밀이 있다 있다 이잉
<적용>
우짜믄 그때나 이때나 똑같다 떠나려는 히브인 그리스도인들에게 히브리기자는 열심이 논증한다
이러한 대제사장이 있다 이잉
우린 말한다 세상사람들보다 돈도 없다 명예도 지식도 집도 차도 거기다가 건강마저도 없다
실제 교화공동체안에 우찌 그리도 중한 병도 많은지 그냥 암환자는 기본케이스인 것 같다
그래서 눈이 옆눈질을 한다 세상사람들이 너무 좋아 뵌다 별별것 다 먹고 별별 곳 다 댕기고--
그래서 가나안 성도가 부쩍부쩍 늘어가는 것이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성도--목사까지도--
얼마전 내가 제일 존경하는 이재철목사님의 특강 <어떤 목사가 끝까지 살아 남을 것인가> 마16:21~25
그 명강의를 듣고 "아멘 아멘 아~~멘" 입술에서 그치지 않고 ----천만 다행이다 내가 바로 가는 중이구나
눈에 보이는 것을 보고 가지 않고 말씀을 쫒아 가는 것이 맞구나 --얼매나 위로와 힘이 됐는지 모른다
교회공동체 2024년 표어가 '하나님께 더 말씀으로' 오호라 여태까지 말씀으로 ---<더> 는 히브리서에 있는디--
제발 나의 기도는 교회가 2024년 치루는 정치판이 끼어들지 않기만을---
어제 예배시작때 부른 찬양 <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중국 개척교회첫예배때 --말레시아 다윗장막 새벽마다
오늘 만나 10절: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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