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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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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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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을 입은 자--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형제라(히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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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비하 ---구원--구속사역을 위해 잠시 낮아져 우리와 형제
인류구속을 위해 잠깐동안 천사보다 낮아지는 그 분이 우리의 큰 형님
10절: 그러므로 ---(전반부에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그에게 복종)
10절: (~~낮아지심의 비하--)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1절: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거룩함을 입은 자--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형제라===feeling point
그렇다 온전하지 못한 항상 연약하고 미약하고 질그릇 같은 죄성의 소유자
무언가 열심히 한다고 설친다--특히 새해엔 더욱 더 그렇다
12절: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교회중에서 찬송하리라
그래 일년 내내 매일 찬송을 부르고 예배하였다 그러나 또 얼마나 장성한 분량의 성화가--
그러니 도움이 그 분의 없이는 그 어느 것 하나---온전함은 거리가 멀다
18절: 그가 시험을 바다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울 수 있느니라
(이 말씀은 필링포인트와 모두 연결돼 결국 거룩함을 입은 자를 위해 오늘도 중보하심일러라)
또 그 결과물로 당신의 은혜없인 한 평생 종노릇한 상태 에서 모든 자를 놓아주려하심---자유함
그리고 이어서는 기독교의 대헌장 --요8: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적용>
오늘 내가 붙들 건 ---항상 외치는 <성도의 교통> 이게 얼매나 소중한 말인지 모른다
한 장소 한 시간에 함께 앉아 있어도 다 '동상이몽'이다
한 장소에서 같은 말씀을 들어도 다 다르게 해석함일러라
그래서 <인생은 해석이다>는 말이 탄생되지 않았던가
그러나 한가지 공통분모는 < 성도> 거룩함이라 --그러니 딤전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가룩하여짐이라
그래 난 그 말을 생명처럼 붙들었다 지금도 치우침없는 말씀과 기도를 기차레일에 비유함이라
그 어느 것 하나가 짧으면 한 쪽이 아무리 길어도 아무 소용이 없음일러라
고신은 항상 말씀이 기도보다 위에 그 말씀이 달구어지지 않아(기도부족) 말씀이 파워풀못함이 아쉬워--
베트남 호치민 한인교회에서크게 외쳐-- 화자-청자가 모두 입을 모아 간증했던 스토리만 생생함
다 한근원에서 난지라 ---형제라 ---그래서 침례교회는 장로가 없고 모두 형제-자매 외엔 없다?
(훗날 그 칭호가 성경적이고 옳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장로위에 군림하는 목사(성도의 소리외면)
백성위에 군림하는 대통령 ---어제 2조넘은 예산삭감한 과학부의 외침<그것이 알고 싶다>에듣잠을 설쳤다--
과학고--카이스트를 간 아들이 마지막 택한 길은 의사 ---먹고 살기 위해 ---이제 그 일들이 눈앞에 코앞에 왔다
자원 하나 없는 이 좁은 남한 땅에 여기까지 버틴 것은 다 과학의 연구 인력 ---매년 엎그레드된 과학부예산
지금 삭감이 웬말이냐? 나도 머리를 삭발하고 머리띠를 두르고 싶다 ---여기까지 온 것 하나님의 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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