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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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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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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의 예언을 말씀을 지키는 자~~두루마리의 말을지키는 자(계22: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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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처음 시작 ---계1:4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 듣는자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계 22: 7 이 두루마리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캬하 성경말씀은 정확무오 일전 일획도 허튼 소리가 없음일러라...처음 끝이 질서정연--
창세기와 계시록의 공통점을 어디든 곳곳에 비교표로 ---세상의 시작과 끝
곧 사람의 타락으로부터 그리스도의 구속을 거쳐 영원한 천국에 이르는 하나님의 구원역사
일목정연한 한 <맥>으로 흐른단다 그걸 조병호박사는 <통성경>으로 읽어야한다고 주장하신다
그래서 성경전체를 10분 30분 1시간 단위로 말할 수 있어야하며 각 66권의 책 역시도 요약
19절: 만일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을 제하여 버리면 ~~생명나무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무서운 경고시다)
그리고 유독 많이 사용하는 보라~~보라~~오라~~오라~~명령조의 단어도---이유는?
7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긴박성을 의미?)
***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feeling point
그리고 또 다시 마지막에 20절: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절: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적용>
긴긴 대장막의 계시록이 막을 내리는데 그것도 정한 장소 정한 시간 정한 마음으로 묵상하고 끝맺음을..
하나님께 영광을 드림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계시록으로 그건 다시 없는 하나님의 기회요 은혜요 표현 불가하는 기록으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그 '바쁘다'는 핑계로 다음 묵상 <히브리서> 소홀 -경홀-만홀히여기지 않도록-
연말연시 3주를 <고난의 신비를 풀다> 정말 성경은 해석이 중요함을 --새삼 느꼈다
요셉의 비하인드스토리에 하나님의 기막힌 계획과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우리들은 항상 얕은 물가에서--
그렇다 2024년은 좀 더 깊은 묵상이 되기를 ---하나님은 왜 이런 고난을 주시는가? 불평만 말고
말씀대로 살아 보려고 발버둥 쳤는데 갈수록 고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유를 --조금은 알게 되었다
우리가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것 때문이다 손만한 구름조각을 보도 큰비를 보는 엘리야의 영성이 없는 것이다
그 조그만 한 고난퍼즐의 온 몸과 마음을 다 뱃겨 그 뒤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보지 못한 무지함일러라
---골이 깊을 수록 산은 높은 법 ---아무에게나 '믿음' 때문에 겪는 고난을 주시겠는가?
그래 우짜든 나의 묘비명 처럼 '생명의 말씀에 생명 건 큐티오'가 무색해지지 않도록 ~~
말씀을 읽는 자 듣는자 그러나 지키는 자가 제일 복이 있다하셨으니 난 그 말씀을 100% 신뢰함일러라
3박4일 한양나들이를 보고도 한권의 책을 쓸만큼 해석할 수 있음은 역시 난 영적전쟁터의 종군기자입니다
오늘 찬양은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갑자년을 보내고 갑진년을 맞아 해피 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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