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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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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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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 담은 옥합~~향유를 부으니~~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눅7:3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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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리새인과 한 죄많은 여인에 대한 대조 스토리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일어난 사건---삼백데나리온 향유옥합 깨뜨린 여인
그 삼백데나리온을 나 혼자 계산하여 삼천만원으로---계산 잘하여 계산기가 필요없는 나
한 죄인이었던 여인이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고 뜨거운 헌신하는 장면
이름없는 이 향유옥합 깨뜨린 여인 이야기는 사복음서 공통분모처럼 등장한다
그만큼 예수 싲바자가 사건직전에 빠드리지 않고 얘기되는 이야기라 중요함일러라
<두 빚진자의 비유> 아주 꼼꼼하게 숫지를 들어 세밀히 쉽게 예화하고 있음이라
37절: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38절: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46절: 그는 향유를 부었느니라
***향유 담은 옥합~향유를 부으니~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feeling point
중동지방에 샌달을 신고 모래위를 걸으면 제일 더러운 게 발이다 그래서 그들은 손님에게
제일 먼저 발을 씻도록 대접하는 게 예의 일 순위~~그런데 머리털로 닦았다고 했다
<적용>
향유옥합 사건 --삼백데나리온 나오면 난 움찔해지는 사건이다 양심 찔리는 스토리텔링
큐티사역 절정에 오를때쯤 ---한번은 큐티사역하며 교회공동체안에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피를 토하듯 울었다 구로하며 간이 절이도록 간절이 고했다 산고의 고통처럼 울부짖었다
하나님! 3천만원이나 이 사역에 쏟아 부었는데 --나를 ---'신천지'라고 당회에서 불러 수치와 모멸을 --
새벽마다 ---그 3천만원을 ---자세히 세세히 고했다 이렇게 천만원 이렇게 천만원 또 이렇게 천만원~~
기록없이도 쓴 돈은 또 얼매나 잘 기억하고 계산하능공? 그런데 그런이후 곧바로 얼마 있지 않아~
"여기 있다 삼천만원" 정말 손에 쥐어 주듯이 되돌려 주셨다 그 이후로는 계산서를 내밀지 못함을..
그 말씀 묵상이 삼백데나리온 향유옥합 깨뜨린 사건 묵상 중에 일어난 일련의 대사건이었다
그렇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의 신음에도 정확히 계수하고 계심을 --난 삶속에서 얼매나 많이 체험했등공?
일점 일획도 거짓이 없으시고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 이시다 어떨땐 생각에 스치는 것만으로도도--확증하심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호 주님 나를 이끄소사 ~~가사와 똑같다 --간증이 너무 많은 나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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