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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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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56 오수련 2023-01-31 28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고(눅6:27-38)
    사랑에 의하여 나타난 진정한 의^
    원수를 사랑하라 ---미워하는 사람에게 선을 행하라--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라
    학대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보복하지 말라--아낌없이 주라--그리고
    31절: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feeling point
    난 이 많은 것들 중에 가장 마지막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면 먼저 대접하라
    이게 가장 내게 어울릴 거라 생각하고 택한다
    나머지 원수를 사랑하라 ---시작하는 그 자체 내용부터 읽으면서 참으로 힘든 일이라고--
    그리고 가장 이해하고 싶고 빨리 이해가 오는 건?
    33절: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34절: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가까운 지인이 세상사람들이 더~언니 동생 하면 의리를 지킨다고 푸념하곤했다)
    그녀는 엄청 손이 커서 남을 베푸는 일은 모르는 사람이 없이 알게 모르게 선행을---
    오늘 본문 이 성경을 언제나 인용하면서 ---38절: 주라 그리히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언겨 주리라 (꼭 이 성경을 사용하곤했다)

    <적용>
    35절: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그렇다 난 항상 바라지는 않는다
    늘 나에게 나를 마인드콘트롤 시켰다 ---주고 받는 건 세상사람들이 하는 일이고---
    내가 돕는 내 편 손은 내게 절대 돌아오지 않는 이들에게 베푸는 것을 하나님은 좋아하신다고--주술처럼~
    내가 나에게 마법을 거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어느날 아님을 --내 밑바닥에서 끓어오름을 보았다
    30년 교회에서 봉사하고 --권사은퇴를 하는데(코로나) ---정말 되돌아 생각조차 하기 싫었다 ~~~
    아무리 그래도~~그건 아니라고 지금도 말하고 있는 나 자신을 드려다보며 역시 인간의 한계를...
    세상에서 그것을 '트라우마'라고 하던가? 그렇게 심한 말을---큐티하고 난 받고자하는 마음 1도 없었다
    그렇게 자신에게 마술걸고 또 외치고 가르쳤다 그런데 30년 교회일을 하고 나서는 정말 맥이 탁 풀렸다
    아하~~사람이 유한한 인간임을...한계가 딱 거기까지임을...이젠 비판도 않는다 말할 꺼리도 안됨을..
    그래도 아직 내겐 주어진 --손을 펴는 건 그리고 은밀히 하는 그 모든 것엔 아직도 끈을 놓지 않고 있음을...
    그나마 다행이다 그게 은혜고 감사한 일이라고-- 나 자신 그대로 두면 절대 그렇게 못하리라는 확신같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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