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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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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45 오수련 2024-04-19 26
    ~알려 하심이라~~알게 하려하심이니라 (신8:1-10)
    기억하라 광야를~곧 하나님의 은혜를
    광야 40년 ---2절:기억하라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게 하심이라
    3절: 사람이 떡으로먼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알게 하심이라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feeling point
    <신명기> 전체 반복 잊지 말라 기억하라
    2000년 4.19 (수) 10시에 처음 발을 딛은 큐티훈련 --그 날이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오늘 이 날이 인생의 최고의 날!
    나에게 주어진 오더는 하나님을 미치도록 사랑하고 그 사랑이 날 순종하게 하며 저절로 복을 받는
    정확히 복을 누리는 인생 --그 누구도 감히 엿볼 수없는 나만이 갖는 비밀을 소유한자로 --
    처음 시작할때---걸린 현수막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한다> 우후훗~

    <적용>
    기억하라 ---그리고 강조하는 이지말고 기억하라 는 무얼?
    내가 니 하나님이고 니는 나의 백성이다 ---오늘 큐티하는 이유? 목적?
    하나님은 누구신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그 정체성 아이덴티티
    알려 하심이라~`알게 하려하심이니라
    그렇다~~최초 큐티를 시작하고 얼마 안가서 난 사역을 시작한 것이다
    대구 00중앙교회 ---3년을 계절기 마다 1년에 4번씩 ---그때 현수막 주제가--
    <하나님 아는 만큼 사랑한다> 그때 우찌그리도 용감했을꼬?
    정말 지금 생각하면 확실히 무식한 자가 용감하다는 말을 증명했다
    뜨거웠다 눈에 뵈는 게 없었다 잠을 설치며 네비도 없는데 하밤중에 혼자 차를 몰고-
    그리고 그 받아들이는 청중들의 눈을--기억하며--- 정말 뜨겁게 받아드리곤했다
    그 중에 다른 교회에서 들은 어떤 집사님이 자기 교회에 소개해서 또 ---기막힌 사역을..
    그때 그교회 담임목사님이 영상을 찍곤했었는디----그 영상 다시 보고싶다
    또 그때 그 개척교회를 향한 나의 기도는 담임목사보다 감히 뜨거웠었다고 말할 수 있으리만큼--
    난 그때 무얼 그리 알았을꼬 되돌아 생각하니 하루마다 말씀으로 통치하심이 기이했고
    그래서 날마다 홍해 기족이라는 간행물도 폈다 --오늘도 기억하라 그동안 능한 손과 편 팔을---
    요즘 저절로 땅에 떨어져 있는 나의 자존감을 ----엎엎엎시키는데 여호와의 말씀뿐이라
    그리고는 9절: 네가 먹을 것에는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마지막 마침표 짝기 전에 ---그를 찬송하리라 (1년중 가장 아름다운 4월중순 연두빛 숲속에서~)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곳에서 난 예배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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