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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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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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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니(낙1: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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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출현 ---광야로 내 모신 후 14절: 요한이 잡힌 후 ----15절: 때가 차매
오늘 주제는 네제자를 부르심^
예수님 공생애 사역 중 제자부르심이 가장 소중한 것 아닌가
하나님 나라는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독특한 양육과정이기에---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그러니 어부뿐이라?---고기낚는 어부를 사람낚는 어부로--
17절: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feeling point
따라오라 한다고 18절: 곧 그물을 버려두고 ---바보들 아닌가
16절: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
19절: 조금 지나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여튼 형제들을 부르신 독특한 부르심의 방법?
눈여겨 볼 중요한 점은 <곧> 곧바로 --고심하고 생각하고 고민할 여지없이 곧바로--이게 참 중요!
따지면 못간다 이거저것 따져보면 못한다 하나님 일은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무작정 접수
<곧> 곧바로 ----즉시---At once 바로 행동해야함일러라 ---마가복음의 Key다
베드로의 통역담당인 마가는 헬라어에 능통? 헬라인들의 급한 성향을 표현했나?
예수님의 어린시절 다 빼고 십자가사건을 향해 줄곧 달려가는 행적(치유) 사역중심으로 그려냄?
<적용>
곧 곧바로 즉시 손을 펴는 섬김도 생각해 보거나 계산기 두들기면 결코 하지 못한 우리네 성향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머뭇머뭇하지 말고 선택하라 고 외쳤던 것처럼 우린 엉거주춤하다 놓친다
"따라오라" --하면 그냥 바보처럼 몸을 움직이는 것부터 해야 사명을 감당한다
지금처럼 중늙이가 되어 주저주저 계산기 두들겼다면 난 여기까지 오지못했다
딱 바보다 바보의사--- 바보목사 ---바보쌤---바보 ---바보 아님 이 땅에 누가 하나님 일에 동참하나?
<곧> ---곧바로---성령에 이끌리어---천지도 모르고---어린아이처럼 아무 생각이 없이 바보여야함일러라
그래서 세상이 손가락질한다 ---교사시절 나를 따르는 노처녀여쌤이 내게 물었다
그녀는 부산대학을 나와 다시 교대를 가서 ---교직을 --십일조를 어떻게 내느냐?고 그게 궁금했단다
난 그때 그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 그냥 내는거지 아무 생각없이~~그냥~~어떤 계산없이
그물을 버려두고~~ 배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제자 네명 역시나 아무 생각없이 그냥
오늘은 명절 전에 엄마한테 가는 날이다 --또 많은 생각을 할 것이다 초고령화시대를----아무도 준비하지 못한 일
21C 전혀 예상치 못한 장수를 ---과연 나는 앞으로 남은 이 시간들을 어떻게 갈무리할 것인가?
이것만은 답이 없는 행군이 아닌 답이 있다 ---<큐티> 성경 공부 날마다 할 일이 '소일거리'를 주셨다
그것도 <21C 하나님의 마지막 선물---큐티> 우후훗 감사 감사 가~~암~~~사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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