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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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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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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히4:14-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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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라스트 <그러므로>로 출발하는 본문
3~4장은 두번째 경고후 5장은 대제사장 그리스도로 이어진단다
어쩌면 히브리서의 최고 액끼스 명성구---
16절: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feeling point
즐겨 사용하며 평생 들어 온 설교 제목이며 암송때 약방 감초처럼 등장하는 말씀
근데 이 말의 앞에는---데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는?
15절: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함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이로되 죄가 없으시니라
그런데 항상 우리를 위해 우리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시사 딱곁에서--
도우미처럼 상담자처럼 항상 돌보신단다---그러니 SOS 하지 아니할 수가 없음일러라
<적용>
어젯밤 뉴스에 오늘부터 엄청 추워진다는 ---그냥 낼은 집에서 새벽을---그런 마음이 스쳤다
연말 연시 3주째 오늘 첫 월욜 연다 그런데 이 말씀을 만나로 받고 우찌 아니가겠누?
우리의 연약함을 다 감찰하시므로 ---이렇게 말씀으로 우리를 살피심일러라
그리고는 노래까지 곁들려 보너스로 ---히1: 5 5:5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반복하심으로----찬양은 이것이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일단 가 보자 건강 주셔서 <말씀과 기도>로 여기까지 인도허심이 기적중에 기적임을 나도 알고
모두가 다 아는 팩트인데----어제 첫주일 설교들(5군데) 모두 말씀묵상이 공통분모?
그렇디 <21C 하나님의 마지막 선물---큐티> 이 확신을 굳게 잡고 나가는 거다 아자 아자 아하자!
--올해부터 내 글을 원고로 받는 곳이 생겨 15일까지 마감 원고지 10장 에이포용지 2장정도 분량--
영하 20도 중국 심양 연초 새벽에 택시를 불러 타고 그 먼거리도 드렸었는디~~칼바람을 체험했었지
영하2~3도가 대수라고---은혜의 보좌 앞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자 ===<고난의 신비를 풀다>
고난은 다면체라 해석하기가 만만치가 않으나 ----요셉의 고난은 숨기고 형통만 받고 싳어하는 우리를 향해
고난뒤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큰 그림' 을 볼 수 있는 눈 안목 곧 영안을 이번 연초에 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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