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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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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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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설교(채경락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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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락 목사님이 저술한 “쉬운 설교”(생명의 양식 | 신국판 | 344쪽 | 15,000원)를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쉽고 명료한 설교를 원하신다면,
설교 기획부터 퇴고까지 한 설교자의 노하우를 알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인]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원로, 목회리더십연구소 대표)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담임)
한진환 목사 (서울서문교회 담임, 전 고려신학대학원장)
김운용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목회전문대학원장)
박태현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메신저의 제일책무는 정확하고도 분명한 전달이다.
충분히 명료하면서도 거기에 더하여 아름답기까지 하다면야 별문제 없겠지만
아름다움을 위해서 명료함을 조금이라도 포기해야 한다면,
필자는 기꺼이 그 아름다움을 포기할 것이다.
요리사의 손놀림이 꼭 예술적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축구선수의 유니폼이 꼭 이태리풍일 필요는 없다.
유니폼은 단정하면 되고, 발놀림은 정확하면 된다.
설교가 꼭 예술적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성도들의 가슴에 선명한 메시지를 정확하게 새기는 것이 급선무다. ...
그래서 아직도 3대지다.
조금 투박하고 때로 도식적으로 보여도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명료성으로 인해
3대지 설교는 아직도 살아있고, 앞으로도 살아있어야 한다.
<저자의 글 중에서>
[저자 소개]
저자 채경락 목사(Ph.D, 설교학)는 서울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시드니 그레이다누스(Sidney Greidanus) 교수의 지도로 성경해석과 설교를 공부하였다. 강해설교의 명문인 남침례신학교에서 허셀 욜크(Hershael York) 박사의 지도로 “강해설교의 명제형 주제 설립의 타당성”이라는 논문으로 설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과 한국성서대학교, 횃불회 등에서 설교학을 강의하면서, 일원동교회 담임목사로서 하나님 말씀의 시원함과 단맛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교자의 삶을 살고 있다.
저서 『퇴고 설교학』(성서유니온, 2013)
역서 『설교자란 무엇인가』(IVP, 2010), 『성경적 설교의 초대』(CLC,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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