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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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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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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17 교회교육 정책세미나(신앙교육, 이제 가정입니다!)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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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 정책 세미나 2017 “신앙교육, 이제 가정입니다”
총회교육원, 10월 17일 부산 고신대학교·20일 서울 고신총회회관
▲ 지난해 10월 열린 총회교육원 주최 2016 교회교육 정책 세미나
교회들마다 2017년 주일(교회)학교를 계획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교회 안팎의 아이들과 주일학교 교사들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 속에서 교회들은 주일학교를 어떻게 운영해 갈지 고민이다. 이런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2017년 교육계획을 준비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총회교육원(이사장 겸 원장직무대행 이영한 목사)이 10월 17일(월) 부산 고신대학교와 20일(목) 서울 고신총회회관에서 ‘신앙교육, 이제 가정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교회교육 정책 세미나에서다. 각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 세미나에서는 유해무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가 ‘가정의 발견 : 신앙교육의 시작’, 하재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실천신학)가 ‘자녀와 부모, 교사가 함께 대화하는 법’에 대해서 각각 강의한다.
선택강의로 가정과 교회가 함께하는 신앙교육 도구 세트로 ‘부모교육-FM School’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큐티와 가정예배 세미나), 2017년 유아유치부·유초등부·중고등부 교육목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회교육원은 “2017년 교회학교 교육의 준비와 교육의 큰 틀을 확립할 수 있다”며 “2017년 교회학교 주제(여름성경학교-기도)에 맞춘 교육목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미디어 및 다양한 자료들을 통한 교육목회 프로그램의 소통의 장(부스 설치)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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