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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과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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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대학소식

202 교육원 2014-12-12 625
2014년 2학기 기말세미나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자녀상담, 아이에게 길을 묻다"

총회성경대학교사대학, 기말세미나 열려

 

총회교육원은 지난 121일부터 6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 총회교사대학총회성경대학 기말세미나(20142학기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총회교사대학 강사로 하재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자녀상담: 아이에게 길을 묻다란 주제로, 총회성경대학 강사로 신득일 교수(고신대 신학과)가 나서 성경탐구: 구속사적 구약 이해란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신득일 교수는 강의에서 구약해석 기본요건 성경의 중심주제로서의 구속사 신학적 해석관점으로서의 구속사의 필요성 구속사의 성격 구속사적 해석단계에 대해 설명하고, “구속사는 성경 자체가 요구하는 해석적 관점일 뿐만 아니라 여러 시대를 걸쳐서 나타나는 해석 접근방식을 정당하게 대처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개념이다라며 구약을 읽을 때 등장인물의 직분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 언약의 성도는 성취된 약속으로 인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재성 교수는 강의에서 아이들은 좋은 부모, 좋은 교사가 되는 길을 가르쳐준다. 교사와 부모는 아이와 함게 해야 한다아이들에게 집과 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교수는 또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다. 부모와의 따뜻한 인간관계와 돌봄의 결핍은 영적 결핍을 초래한다주일학교의 교육은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은 교육이다. 우리는 인격적인 교사, 인격적인 부모가 돼야 한다고 제기했다.

 

기말세미나는 대구 121일 동일교회를 시작으로 2일 서울영동교회(사진), 4일 부산 대양교회, 6일 창원 가음정교회와 성안교회당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