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2학기 기말 세미나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12월 4일(토) -12월 11일(토)일까지 시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국 7개 지역에서 모두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총회성경대학의 경우 신득일 교수님(고신대학교 구약학)께서 ‘아모스의 열국에 대한 심판’이라는 아모스를 통해서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어떻게 돌보시며 사랑하시는지를 잘 알려 주셨고 특별히 아모스에 나타난 열국들에 관한 자세한 설명들을 통해 선지서를 읽을 때 어떠한 관점으로 보아야 하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셨고  선지서는 역사서와 함께 볼 때 정확하고 바르게 볼 수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총회교사대학의 경우는 최한주 목사님(총회교육원 이사장)께서 ‘사명자로서의 교사라는 강의를 통해  주일학교 교사가 가져야할 사명에 관하여 역설하셨습니다. 특별히 출애굽기에 나타난 모세의 삶을 통해 사역의 대상, 때, 방법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세상의 위협 앞에 우리의 다음세대를 어떻게 돌보아야 할지에 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다시금 순종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혹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2011년 개강 세미나에는 꼭 참여하셔서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